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나탕 아파레시두 다시우바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중국 리그가 코로나 19 사태로 4개월 늦은 7월 25일에야 시작이 되었으나 조나탄은 부상으로 장기간 공백이 불가피해졌고, 그 틈에 톈진 터다는 팀성적이 급전직하하여 B조 최하위로 쳐박히자 8월 19일 슈틸리케 감독은 해임되었다. 톈진이 [[제 루이스]]의 영입 설이 돌면서 장기부상을 당한 조나탄을 방출할 것으로 보였지만 .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샤르자는 조나탄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100만 유로(약 13억 원)를 제시했지만 톈진이 거절했고, 결국 조나탄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조나탄은 K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중 하나였다. 지난 2014년 대구FC로 이적해 K리그 데뷔 시즌부터 14골을 기록했고, 2015시즌에는 26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K리그2 무대를 평정한 조나탄은 2016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고, 2017시즌 22골 3도움을 올리며 K리그1 무대에서도 득점왕에 등극했다. 자연스레 많은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조나탄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으로 이적했다. 당시 수원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3배 이상 많았고, K리그 최고 수준의 이적료도 발생했다. 이후 조나탄은 톈진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고,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톈진의 7위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이 문제였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고, 중국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중국 슈퍼리그는 개막을 연기해야 했고, 아직까지 개막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나탄을 향해 UAE 알 샤르자가 러브콜을 보냈고, 1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조나탄을 유혹했다. 조나탄과 톈진의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러나 톈진의 선택은 재계약이었고, 리그 재개 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에서 거액의 연봉도 보전해줬다. 그런데 12월 8일 기사를 통해, 조나탄이 공식적으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됐다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2367|보도]]가 나왔다. 조나탄이 자신의 SNS에서 밝히기를, 구단측에서 제시한 계약서에 사인을 한 건 맞지만, 구단이 이 계약서를 중국축구협회에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재계약을 인정받은게 아니며, 해외 팀으로 이적도 구단이 방해해서 성사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를 SNS에 올리는 이유는 팬들도 이 상황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며, 톈진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결국 12월 23일, 톈진과 결별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http://naver.me/F2vhRnoi|기사]] 5일 뒤인 28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톈진 구단이 나를 외국 개처럼 대했다며, 팬들과 함께 있을때 빼고는 톈진에서의 좋은 일이 없었다고 밝히며 분노를 표출했다.[[http://naver.me/xVltQyMl|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